내 연금저축 계좌에 두번째 펀드 종목으로 선정된 너는 바로
에셋플러스사의 코리아리치투게더-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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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Plus Korea Rich Together
회사명 펀드명 그대로 자산 더하기 한국 다같이 부자 되자 라는 직관적 네이밍이다.
2008년 설정후 수익률은 343.63%
코리아리치투게더 펀드는 IMF 외환위기때 1억으로 156억을 만든 과감한 투자로 굉장한 성공을 거둔 강방천 회장이 만든 자산운용사이자 대표 펀드이다.
설정일은 2008년 7월 7일이며 2025년 8월 현재까지 17년동안 운용되고 있는 한국에 보기 드문 장기 펀드이다. 설정후 수익률은 343.63%로 약 4.5배 오른 셈이다. 2008년에 1억을 투자했다면 2025년 현재 4억5천만원의 계좌를 갖고 있을 것이다.
2008년 7월 7일을 기준으로 S&P500 지수는 약 1,257이었으며, 2025년 8월 8일 기준 지수는 6,410이다. 단순 지수 기준(배당 미포함)으로 계산하면, 이 기간 동안 약 41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약 5.1배 상승.
2008년 7월 7일 기준 KOSPI200 지수는 약 170 수준 (2008년 연중 고점은 212.68, 10월 최저점은 123.27)이었고, 2025년 8월 8일 종가는 433이다. 단순지수 기준(배당 미포함), 약 2.41배 상승, 즉 140%의 수익률을 기록.
| KOSPI200인덱스와 코리아리치투게더 수익률 비교(2017~2025, 8년간) |
코리아리치투게더 펀드는 미국 S&P500의 수익률엔 약간 못 미치지만, 동기간 한국 KOSPI200의 약 두배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펀드 운용보고서를 보니 2022년 9월부터 강방천 회장의 아들인 강자인님이 책임운용 매니저를 맡고 있는것으로 확인된다. 대를 이어 펀드매니저를 하고 있는 점은 눈여겨 볼만한 특이사항이다.
코리아리치투게더 상품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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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셋플러스사의 상품 전략 소개 |
주된 전략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한국의 일등기업에 투자하기다. 이에 더불어 중국의 소비시장 성장에 따라 장기적으로 수혜가 되는 일등기업도 눈여겨 보고 있고, 신 성장 산업, 고배당주, 저평가된 우선주 또한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에셋플러스사의 펀드 소개란에 적혀 있다.
개인연금 Ce 클라스로 총보수 1.05%로 다른 클라스보다 일년 총보수가 저렴하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물려줄 수 있는 100년 펀드의 꿈을 담아 운용합니다.
강방천 회장의 의지를 담은 펀드로 아들이 물려받아 운용하는 것을 보면 이 펀드에 대하는 자세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2025년 8월 기준 주식종목별비중 Top10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비전, 에스엠, 대웅제약, 주성엔지니어링, 알테오젠, 지엔씨에너지, 경동나비엔, CJ로 미루어볼때 코스피, 코스닥 구분하지 않고 투자하는 펀드임을 알 수 있다.
또한 한분야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방산, 운수장비, 엔터테인먼트, 일반전기전자,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투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대로템
- 2025년 방산, 철도차량(레일솔루션), 에코플랜트(친환경 플랜트) 분야를 3대 핵심 축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종합 중공업 기업
- 주요 사업 부문별 비중은 방산 54%, 레일솔루션 34%, 에코플랜트 12% 수준
- 방산 : 2025년 1분기 매출 6,580억 원,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7% 이상 성장, 폴란드와의 K2 흑표 전차 2차 수출 계약이 약 90조 원 규모로 예정
- 레일솔루션 : 대만에서 4,200억 원 규모의 무인 전동차 공급 계약 체결, 모로코 2층 전동차 사업 수주, 수주 잔액이 16조 8천억 원 수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 에코플랜트 : 친환경 에너지 설비(태양광, 수소 인프라 등) 및 스마트 물류 설비 분야에서 시장 다변화를 추진, 2025년 상반기 창원공장 태양광 설비 도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방위산업 강세: 2025년 1분기 방산 부문 매출 1조 15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해외 매출도 크게 확대 중. K-9자주포 수출, 천무 유도탄 합작법인 설립, L-SAM II 유도탄 수주, 다기능 레이더 개발 착수 등 다양한 프로젝트 가시화
- 항공엔진 및 우주사업 다각화 : 항공엔진, 위성, 우주발사체 관련 기술과 사업을 확장 국내 최초 대규모 방산 해외 수출을 주도. 2025년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4차 발사 예정, 미래 발사체, 위성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
-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Total MRO - 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s) 제공 : 지속적인 수익 창출
- 글로벌 협력 강화 : BAE 시스템즈와 첨단 위성 센서망 구축 협력 MOU 체결, General Atomics와 GE-STOL 공동 개발 프로젝트 등 해외 협력 활성화
- 재무 및 실적 동향 : 2025년 1분기 매출 약 3조 1000억 원, 영업이익 크게 증가했으며, 방산 및 항공우주 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
한화비전
- TC본더(HBM 본더) : 한화세미텍이 SK하이닉스와의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2분기부터 실적 본격 개선이 기대
- AI 카메라‧클라우드 영상보안 : AI 기술 탑재 네트워크 카메라 매출이 꾸준히 증가 중이고, 생성형 AI와 엣지AI, 클라우드와 결합한 서비스 확장이 미래 성장의 주요 포인트
- 2025년 2분기 실적 개선: 매출액 4,572억원, 영업이익 563억원, 영업이익률 12.3%로 전분기 대비 +27% 증가
에스엠
- NCT, Red Velvet, aespa 등 : 주요 그룹의 앨범 발매가 예정, 하반기 음반·콘서트 매출 확대가 기대
- 글로벌 시장 확대 및 라이선스 사업 강화 : 미국·중국 등 지사 확장, 현지화 프로젝트 및 글로벌 유통사와의 협력 등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
- 플랫폼·콘텐츠 투자와 AI 활용 : 자회사 디어유와 카카오엔터와의 협업 강화, 엔터테인먼트 IP의 AI·IT 접목, 팬 플랫폼 수익 모델 확대
대웅제약
- 신약 개발 협력 및 AI 활용 신약 개발 확대 : 스웨덴 살리프로와 공동 신약 연구 협약 체결
-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 글로벌 매출 지속 성장 중
-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 중국 시장 허가 결과가 하반기 기대 요인, 미국 시장 경쟁력 강화로 블록버스터로 성장
- 실적 호조 및 '트리플 크라운' 달성 : 2024년과 2025년 연속 매출, 영업이익, 이익률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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